한참이나 걸어온 것 같습니다.
내가 걷고 싶은길 글 김계순 한참을 걸어온것 같습니다. 돌뿌리도 만나고 웅덩이도 지나면서 그렇게 걸어 온거 같습니다. 뒤돌아 볼틈도 없던 때도 있었고 앞으로 나가기 힘든 그런날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걸음 한걸음 내디디며 오늘에 이르럿습니다. 내가 지난온길이 많이 부끄럽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내게 남아 있는 길도 평안히 걸을수 있길 소망 합니다. 인생이란 여행길에 나는 되도록 행복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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